에스쁘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킨-로션을 바꾸다!! 대학 다니면서 엄니 화장품에서 벗어나 오딧세이-로맨틱 레드-를 처음 써보았닷! 광고 이미지때문인지 향기때문인지 몰라도 아무튼 본인도 모르게 끌렸다ㅡ 그리고 군입대후~ 여건이 좋지 못하여 PX에서 물품을 조달했다 ㅋㅋ 검푸른 빛깔의 보닌이었는데~ 향기는 좀 강했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다보니 땀을 흘리는데 씻고나서 바르면 좋았다. 하지만 약간 자극적(향기만큼이나 독했다...)이라 본인 피부에는 맞지 않았던듯 ㅎㅎ 그리고 전역후, 다시 오딧세이를 썼는데 피부가 건성이라 유분이 좀 있는걸 좋아라하지만 이건 너무 번들거리고 그래서 이번에 좀 순하고 향기도 달콤(?)한걸로 바꾸려고 결심했닷. 바로 이것!! 이름도 이쁘닷! 에스쁘아-퍼퓸드 후레쉬 사실 이걸 고르게 된 계기는 집에 있던 샘플중에 향기가 제일 좋았다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