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 게바라 평전 프랑스 일간지 기자인 저자는 체ㅡ이름은 아니나 동료들이 불렀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부르고 싶닷ㅡ의 가족들과 살아남은 동료들과의 대화, 그리고 편지와 일기등 남아있는 자료를 통해서 그를 되살려 놓았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ㅡ해를 넘기면서 읽어버린ㅡ다른일은 다 제쳐두고 요고만 붙들고 있었닷! ㅎㅎ 제대하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의 하나ㅡ 크기가 작았던지라 우습게 봤었는데 쪽수(응?)가 장난이 아니더군! 마지막엔 헉헉거렸다 -느ㅡㆀ 아르헨티나의 의학도였던 체 게바라는 여행을하며 아픈사람들을 치료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을 보며 혁명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한다. 진실에 대한 신념! 정말 멋지닷! 가족과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 나아가 세계-우주까지도-를 사랑한 그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